1. 서 론
2. 국적외항선사 경영실태추이분석
2.1 규모추이분석
2.2 규모증감율 추이분석
2.3 대선수입과 용선원가 추이분석
2.4 수익성과 유동성 및 생산성 추이분석
3.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고찰
3.1 이론적 배경
3.2 선행연구 고찰
4. 분석모형과 방법
4.1 연구모형과 변수 설명
4.1.1 종속변수
4.1.2 독립변수
(1) 투자수익률((ROIC)) : 투자수익률(ROIC)은 경제적 부 가가치(EVA) 산출의 기초지표인 세후영업이익(NOPAT)을 투하자산(영업투하자본)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가치와 수익성 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따라서 외황선사의 기업가치 와 재무구조간의 관련성여부를 측정하고자 본 변수를 독립변 수로 선정하였다. 측정기간은 2004년부터 2017년 감사보고서 상의 재무제표로부터 계산하였다. 최적자본구조이론인 절충이 론에 따라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연료비/매출 : 연료비는 해운원가 항목중 가장 비중이 큰 항목으로 중요한 항목으로 경기변동이나 기업의 영업 및 재무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해운원가이므로 독 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연료비가 커지면 자금수요가 증대하므 로 재무구조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EBITDA/매출 : EBITDA은 이자비용과 법인세 공제전 영업손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수치로서 현금흐름을 고려한 영업손익개념이다. 이를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을 본 연구에서 영업수익성을 측정하는 대표지표로 선정하였다. 자금조달순위 이론에 입각하여 재무구조와 부(-)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차입금/매출 : 본 연구에서 본 비율은 이자비용이 발생 하는 부채로서 장단기 차입금, 회사채 발행액 그리고 BBC에 의한 장기미지급금으로 계산하였다. 이 금액이 선박과 관련하 여 금융비용을 발생시키는 주요 부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무구조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총자산회전율 : 총자산회전율은 보유한 총자산을 얼마 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수익 창출에 기여하였는 지를 측 정하는 대표적인 활동성지표이다. 요즈음 세계경기 침체의 장 기화와 온실가스 규제강화추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선사들 은 선박 대형화와 녹색선박 건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러한 자산투자가 매출에 대한 효율적인 기여도 여부가 재무구 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재무구조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금융비용/매출 : 우리나라 외항산업은 산업의 특성상 자기자본비중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다. 따라서 매출대비 금융 비용 비율역시 높을 수 밖에 없으며 이 비율과 재무구조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으며 외항선사의 재무위험을 측정하는 변수이기 때문에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재무구조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 투자안정성 : 투자안성성은 총영업현금흐름을 경영자산 으로 나눈 비율로서 대표적인 현금흐름 측정지표이다. 해운선 사들의 경영자산 대부분은 선박이며 이로 인한 수익과 현금흐 름 창출이 주요 성과이기 때문에 투자안정성이 높을수록 부 채비율은 낮아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독립변수로 선정하 였다.
(8) 총자산증감율 : 새로운 투자기회가 증대하거나 수익창 출 여건이 개선되면 유형자산 투자가 증대되므로 이에 대한 자금수요도 증대됙 마련이다. 또한 요즈음 세계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온실가스 규제강화추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선사 들은 선박 대형화와 녹색선박 건조를 위한 자금조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총자산 증감율과 재무구조(부채비율) 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 순운전자본/매출 : 단기 유동성의 대표적인 측정지표로 유동비율과 순운전자본/매출 비율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변 수들 간의 일관성과 규모효과를 적절히 통제하기 위해 유동비 율보다는 본 지표를 외항선사의 단기 유동성를 측정하는 영향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비 유동자산 투자와는 역의 관계이므로 유동성과 측정지표와 부 채비율은 부(-)의 관계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실증분석 결과이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순운전자본/매출과 재무구조(부채 비율)은 정(+)의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 용선비/매출 : 외항선사의 중요 의사결정 중 하나는 용 선의사결정이다. 해운시황이 좋을 때 보유 선박이 부족할 해 운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용선을 하며 또한 물량을 확보와 더 불어 현금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용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용선의사결정은 외항선사들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영업 및 재 무의사결정이다. 즉 수익과 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위해 용선을 할 때 이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조달에 대한 의사결정이 동 반되기 때문이다. 일반적 해운선사들은 용선에 필요한 자금 대부분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하기 때문에 부채비율과 정(+)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되므로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11) 감가상각비율 : 본 연구에서 이 비율은 외항선사의 당 기감가상각비 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이다. 감가상각비 는 현금지출 없는 비용으로서 현금흐름의 주요 원천이며, 유․무형 자산 규모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이 비 율이 높을수록 현금흐름 관련 수익성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예 상되기 때문에 부채비율과 부(-)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 되므로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12) 부가가치율 : 본 연구에서 부가가치율은 외항선사의 부가가치를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로 대표적인 생산성 측정지 표이다. 부가가치 내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영 엽손익과 인건비(선원비) 그리고 지급된 이자비용, 임차료, 감 가상각비이다. 외항선사들에게 이들 항목의 비중이 특히 높기 때문에 부채비율과 정(+)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되므로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13) 매출증감율 : 매출증감율은 대표적인 기업 성장성지표 이다. 기업가치와 수익성에 매출성장성은 정(+)의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이론상이나 실증분석결과이다. 매출이 증대되면 기존부채를 상환할 여력이 높기 때문에 부채비율과 부(-)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되므로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14) 규모변수 : 기업규모는 수익성에 대표적인 영향변수이 다. 특히 본 연구에서 외항선사들 간에 규모차이가 크므로 규 모효과를 적절히 통제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일반 적으로 규모 측정은 총자산 또는 매출액이지만 외항선사의 규 모를 가장 잘 대변해 주는 변수는 선박규모이다. 따라서 년도 별 선박장부가액에 자연대수 값으로 측정하였으며, 부채비율 과 정(+) 또는 부(-)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된다1).
(15) 유형자산비율 : 본 비율이 높을수록 설비자산 투자비 중이 높기 때문에 자본집약적 업체로 볼 수 있다. 외항산업은 선박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 자본집약적 산업이고 선박확보 에 필요한 자금 대부분 부채에 의존하는 산업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부채비율과 정(+)의 관련성이 있으리라고 예상되어 독 립변수로 선정하였다. Myers(1977)는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과소투자문제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채권자는 기업이 자 본설비 등 유형자산에 투자할 경우에는 투자안의 선택과 그 성과를 관찰하고 평가하기가 용이하다. 토지, 건물, 기계설비 등 유형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일수록 채권자에게 수익성있 는 대안 투자의 신호역할을 하므로 부채조달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유형자산비율과 수익성 그리고 부채비율은 정의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정태적 절충이론과 대리이론).